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(문단 편집) === 여자부 === * [[미도파 배구단]] 1968년에 [[국세청]]으로 창단하여 1973년에 [[미도파백화점]]을 거쳐 미도파백화점의 모기업이었던 [[대농그룹|대농]]에서 운영하다 1991년부터 미도파로 회귀했다가 1994년 [[대농그룹]]의 경영악화로 [[효성그룹|효성]] 배구단에 흡수합병되었다. 1969년 국세청 시절부터 미도파를 거쳐 1980년 대농에 이르기까지 '''11년동안 184연승'''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내는 등 명문으로 군림했다. 1980년대에 [[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|현대]]와 라이벌 관계였고, 미도파 출신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많이 뽑히기도 했다. 미도파 출신으로 가장 유명했던 감독은 [[이창호(배구인)|이창호]], 코치는 [[김형실]]이었으며, 선수가 1970년대에 [[조혜정(배구)|조혜정]] 前 [[GS칼텍스 서울 KIXX|GS칼텍스]] 감독과 1980년대에 [[박미희]](센터, 現 [[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|흥국생명]] 감독)[* 사실 박미희 감독은 본 포지션이 센터이나 양쪽 윙에서도 수준급의 공격을 펼칠 정도로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.], [[이운임]](세터, 前 KOVO 경기감독관) 등이었다. 모기업 대농그룹이 양백여자상업고등학교[* 2006년 폐교.]를 소유하던 터라 해당 학교 출신들이 대거 스카웃됐고, [[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]] 배구부를 지원했다. * [[SK케미칼 배구단]] 1969년에 구 [[SC제일은행|제일은행]] 여자배구단 선수들을 주축으로 창단하여 1998년까지 있었던 구단으로 해체 전까지 SK케미칼이 운영했다. 구단명은 [[SK그룹]] 내 운영 주체 및 사명 변경에 맞춰서 변경했는데 선경-선경합섬-선경인더스트리-SK케미칼로 변했다. [[1997년 외환 위기|IMF 위기]] 발발 초기에 [[SK증권 여자 농구단]]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해체되어 여농-여배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. 간판 선수는 [[류연수]][* 2020년 현재 현대건설의 센터로 뛰고 있는 [[이다현(배구선수)|이다현]]의 어머니.], 김연(농구선수 [[김훈(농구)|김훈]]의 누나), 김지연, [[강혜미]], [[장소연(배구)|장소연]] 등이었으며, 감독이었던 후국기 감독([[후인정]]의 아버지) 역시 유명했다. [[류화석]] 감독 시절 [[GS칼텍스 서울 KIXX|호남정유-LG정유]]의 슈퍼리그 92연승을 저지하고, 1997 시즌 준우승도 기록할만큼 LG정유의 대항마로 떠오 를만큼 배구 팬들에게 기대가 많았던 구단이었다. * [[한일합섬 배구단]] 1973년에 [[한일합섬]]이 창단한 배구단. 대통령배-슈퍼리그의 [[콩라인]]으로, 역대 '''준우승 2위'''(4회)에 빛나는 구단이다.[*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현대-현대건설 프랜차이즈가 대통령배-슈퍼리그 21시즌동안 우승과 준우승을 거의 해먹다 시피했다.] 그만큼 [[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|현대건설]]과 [[GS칼텍스 서울 KIXX|호남정유-LG정유]]의 명실상부한 라이벌로 명승부를 많이 제조했지만 끝발이 아쉬웠던 나머지 준우승-3위를 저렇게나 많이 기록했다. 하지만 올드 팬들은 남자부의 고려증권만큼이나 강팀으로 인식한다. 1997년 [[외환위기]] 때 모기업 [[한일그룹]]의 부도로 해체됐으며 해체 당시에 김남순, [[최광희(배구)|최광희]], [[구민정]], 박미경, 이수정 등이 간판 선수로 LG정유 선수들이 다 국가대표를 해먹던 시절에 자주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. 한편, 재밌게도 한일그룹이 [[한봄고등학교 배구부|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]](現 한봄고등학교)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효학원을 지닌 덕에 이 학교 출신의 졸업자들을 대거 스카웃하기도 했다.[* 한일전산여고는 학교법인 한효학원에서 한봄학원으로 계열 분리되면서 수원전산여고로 교명을 바꿨다가 2019년에 다시 한봄고등학교로 개칭했다.] 다만, 흑역사가 은근 많은 구단이기도 했는데, 1986년 5공 최악의 패악질로 유명한 [[국제그룹]] 사건 때 국제그룹 인수대상 기업이었던 배구단의 모그룹 한일그룹이 이미 배구단이 있다는 이유로 국제 배구단의 흡수합병을 거부하기도 했다. 또한 1995년에 미등록선수 출전으로 인해 몰수패로 준우승을 거뒀음에도 모든 기록이 말소되는 병크가 있기도. [[SPOTV]]에서 배구 해설위원을 지냈고 KOVO 경기위원으로 있는 [[유애자]], 현 V-리그 심판인 전영아가 선수 시절 한일합섬에서 뛰었으며 박승수 전 대한배구협회 회장, 오한남 현 회장이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. * [[효성 배구단]] 애석하게도 효성은 1973년 창단 이래 해체하는 순간까지 시종일관 약체였다. 어느 정도였냐 하면 세 번 중 두 번꼴로 리그 꼴찌를 기록했을 정도. 무엇보다도 1992년 초에 있었던 [[효성 배구단 선수 체벌 사건|체벌 사건]]으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. 1994년에 대농 프랜차이즈를 합병했고, 역시 1998년 IMF로 해체됐다. 지금은 [[이재영]], [[이다영]] 자매의 어머니로 더 유명한 세터 [[김경희(배구)|김경희]]가 효성의 선수였다. V-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하는 강주희도 효성에서 뛰었다. * [[한국 후지필름 배구단]] 1977년 전매청 여자배구단을 [[롯데그룹]]에서 인수·재창단하여 1981년 같은 계열사인 한국후지필름으로 운영권이 이관됐다. 효성과 마찬가지로 밑바닥을 든든히 지켜줬던(?) 구단. * [[국제 배구단]] [[국제그룹]]이 1982년 선경으로부터 [[SK이노베이션|유공]] 여자 배구단을 인수하여 1986년 해체까지 4년간 운영했던 구단이다. 상기됐듯 5공 정권의 대표적 패악질 사건인 국제그룹 해체 때 인수 기업인 한일그룹이 국제 배구단의 합병을 거부하여[* 이미 이 시기에 [[한일그룹]] 내에 한일합섬 배구단이 존재했기 때문이다.] 해체됐다. 1985년 국제그룹 사건 때 [[농심]]이 국제 배구단 인수에 관심을 보였는데, 만약 농심이 인수했다면 후지필름과 집안 싸움이 일어날 뻔 했을 터. 그리고 국제그룹의 전신이 유공이었으니 선경 배구단과도 플래그가 성립된다. 1998년 [[외환위기]] 시절 여기에 언급된 여자 배구단이 모두 해체됐다. 당시 한일합섬에 있던 김남순, [[최광희(배구)|최광희]], 이수정이 [[대전 KGC인삼공사|담배인삼공사]], [[구민정]]이 [[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|현대건설]]로, 박미경이 [[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|도로공사]]로, 그리고 SK케미칼의 강혜미, [[장소연(배구)|장소연]]은 현대건설로 옮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